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핸드볼 여자부 우승 <사진제공=광양초>

광양초등학교(교장 양인자)는 지난 11월 13일(금)부터 14일(토)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핸드볼 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광양초 핸드볼 선수들은 5강전에서 인천 신석초등학교와의 경기에6:6으로 비긴 후 승부던지기에서 2:0으로 이기고, 4강전에서는 서울신우초등학교를 9:2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 천안청당초등학교를 10:7로 이겨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6학년 김서령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 손영복 선생님은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광양초는 학교교기인 핸드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침시간,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실력을 쌓았으며 매 경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선전한 결과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

타시도 팀들을 상대로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하고 동료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실수를 하더라도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에서 진한 동료애와 애교심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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