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서초등학교(교장 강귀용)는 지난 6월 1일(월)부터 11월 24일(화)까지 총 6회에 걸쳐 호주 시드니의 Newington Public School과 원격 화상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월 24일(화)에는 마지막 원격 화상수업이 진행되었고, 서귀서초 6학년(담임 김민정, 김봉규) 35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정들었던 호주 친구들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에는 각국의 Sports에 대해 소개를 하고 같이 윷놀이, 제기차기, 땅따먹기 등을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그동안 학생들은 Introduction, School life, Food, Traditions&celebrations, Landmarks에 대해 호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호주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호주와의 화상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를 보는 시각이 넓어졌으며 나아가 앞으로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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