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은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수요에 맞춰 디너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24일부터 주말(금, 토)에만 선보이기 시작한 디너 뷔페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7일까지는 상설로 매일 고객들과 만날 수 있다.

메뉴는 샐러드, 죽․스프․국수, 초밥․캘리포니아롤, 찬 음식 코너, 뜨거운 음식 코너, 디저트 등이 준비되며, 생맥주가 무한 제공된다.

디너뷔페 가격은 성인 25,000원, 소인(48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15,000원이며,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이용가능하다.

ICC JEJU내 3층에 위치한 델리지아 레스토랑은 센터 방문객 증가와 맞물려 고객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런치 뷔페 이용고객은 주말기준으로 150~200명 수준이다.

델리지아 이용 시, 주변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의 뷔페는 물론 신선하고 다양한 양식․한식․파스타 메뉴를 즐기실 수 있으며, 계절별 특선메뉴와 더불어 센터에서 열리는 회의고객들과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주문 고객들에게는 샐러드 바가 무료로 제공된다.

예약 및 문의는 델리지아 레스토랑(064-738-6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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