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3시 35분께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 소재 김봉은씨(54·남제주군 표선면)가 운영하는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돼지 468마리가 불에 타 죽고 축사 3동 200평이 전소됐다.
이날 화재로 1억 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는데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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