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병동에 입원중인 환아 및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은 환아, 제주대학교병원 직장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1인 성품 뮤지컬 “도토리네 집” 공연을 진행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환아 및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병마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1인 뮤지컬 “도토리네 집”은 네 가지의 다양한 목소리로 연기와 노래하는 연기자가 성품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알려주는 공연이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