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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 붓 한 자루에 억겁세월을 녹인 ‘허허당 작품전, 바람의 기억’
안인선 기자 | 승인 2017.06.18 07:56

심헌갤러리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허허당 작품전 ‘바람의 기억’을 마련한다.

작가 허허당은 1974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하여 혜은스님을 은사로 득도하고, 향곡선사 문하에서 선 수행을 쌓았으며 1978년 남지 토굴에서 한 도반과 정진하던 중 문득 깨달은바 있어 붓을 잡기 시작해 1983년부터 지리산 벽송사 방장선원에서 선 수행과 함께 본격적인 선화 작업을 시작했다.

허허당은 자신의 작품세계를 생명 일체의 자유와 아름다움을 깨닫고, 사랑과 평화, 행복을 노래하는 무대라고 말한다. 그의 초기 작품들에서는 그의 독특한 화풍으로 수천수만의 동자승들을 화면에 가득 채웠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그가 세계 곳곳을 순례하며 세계인들과 함께한 그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동자승들은 사라지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새와 개미들이 등장 한다.

붓 한 자루에 억겁세월을 녹인 허허당의 작품전 ‘바람의 기억’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잠시 달래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바람의 기억(달구경하는 사람)
2015. 사막의 섬 (185x97)

 

작가 이력

2016 벨기에 샤또 데 라해 화랑 허허당 ‘생명의 축제’초대전

2015 영국 사치갤러리 선정작가 선정작품 (스크린 전시)

1. 낙타를 모는 성자

2. 생명의 축제, 존재의 기쁨

3. 바람의 기억, 순례자

4. 생명의 노래

2015 허허당 작품전(바람의 기억) 가나인사아트센타

2013 허허당 초대전 갤러리한빛

2010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하와이 전시

2007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천년의 세월을 씻고)불일미술관 초대

2000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생명의 축제)스위스 테제미드 초대

 

저서

2014 그대 속눈썹에 걸린 세상(북클라우드)

길 위에 서라 내가 보인다.(지혜나무)

2013 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한다(위즈덤하우스 예담)

2012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위즈덤 하우스 예담)

2007 왼발은 뜨고 오른발은 닿네(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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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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