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제과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철곤)에서는 오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필수)에 ‘사랑의 빵 500개’를 후원했다.

(사)대한제과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회원 10여 명이 자비를 들여 정성껏 구운 ‘사랑의 빵’은 우리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및 재가 장애인에게 전달하였다.

김철곤 회장 등 회원 일동은 한 해 두 세 차례에 걸쳐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직접 구워 도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베푸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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