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총영사관은 제주특별자치도 한일친선협회와 공동주최로 제주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난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제 6회 제주 어린이 그림 콩쿨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전을 응모 마감한 결과 19 개교에서 총 109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일본은 어떤 나라? 아! 이런 나라!」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본 일본을 한 장의 그림으로 담아봄으로써, 미래의 꿈나무이자, 주역인 어린이들이 동심으로 제시하는 한일 양국이 함께 걸어나갈 길을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그 어떤 대회보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와 함께 본 대회 금상의 영광은 한라초등학교 3학년 이아린 학생(저학년부)과 한라초 6학년 김지원 학생(고학년부)에게 돌아갔다.

수상내역은, 저학년부 금상, 은상, 동상 각각 1점과 입선 17점, 고학년부 금상, 은상, 동상 각각 1점과 입선 12점으로 총 35점이며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및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본 대회 입상 작품은 9월 18일(월)부터 9월 24일(일)까지 일주일간 제주국제공항 1층 일반대합실에서 전시된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

본 대회 수상자 명단은 별첨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수상작의 이미지 파일 및 시상식 관련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상기 담당자에게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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