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한돈 나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5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 개최

-도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4,400만 원 상당 돼지고기 전달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5일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4,40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관계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제주시 지회와 서귀포시 지회를 톨해 제주시·서귀포시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김영선 회장은 “돼지고기가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 가정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2013년부터 5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4,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한 바 있다.

서귀포수협 임직원일동 성금 전달식

서귀포수협 임직원일동, 이웃사랑 성금기탁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외 임직원일동은 지난 4일 서귀포시청 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이웃사랑 성금 1,0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귀포수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하였으며, 이웃돕기 성금과 함께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으로 1,0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총 2,06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미자 조합장은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수협 임직원은 한마음이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수협은 2,000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여 물질과 어선어업으로 채취한 각종 수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생산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위판고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위판실적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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