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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제주도당 의원들,
자유한국당 복당 결의할까
도의회 부의장실서 간담회 실시...혹여 새나갈라 '포커페이스'
김관모 기자 | 승인 2017.12.28 14:34

바른정당 제주도당 도의원들이 자유한국당 복당 여부를 두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

▲바른정당 제주도당 도의원들이 제주도의회 부의장실에 모여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제주투데이

도당 도의원들은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실에 모였다. 이들 의원들은 오늘 중으로 복당을 위한 결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바른정당 도의원은 총 12명으로 이 가운데 1,2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유한국당 복당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고충홍 도의회 의장은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보수진형의 통합 우선,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들의 연내 복당 적극 노력 등의 내용에 대해 의견 일치를 본 바있다.

현재 간담회에서는 이경용 의원을 제외하고 전원 참석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의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간 진행과정을 보고하고, 결의 내용을 합의할 예정이다. 한편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논의가 이뤄졌는지도 이야기된다. 

김황국 부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그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함께 논의될 것"이라며 "아직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바른정당 제주도당 도의원들이 제주도의회 부의장실에 모여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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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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