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과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이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을 위한 제주의 미래유망산업 육성전략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제34회 제주미래포럼이 2월 23일(금) 오후 3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제주연구원은 제주지역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핵심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도민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1회씩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금번 제34회 제주미래포럼은 제주 미래유망산업의 육성전략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 계획(노규성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과 ‘제4차 산업혁명시대, 제주의 미래유망산업 육성전략(고봉현 제주연구원 경제산업연구부장)’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제주대학교 김동욱 교수의 진행으로 강철웅 제주대학교 LINC+ 사업단장, 김영철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ICT융합담단관, 문한근 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 기획조사부장, 안경아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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