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7일 오전 9시 29분 양국 정상 역사적인 첫 만남의 순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누며 시작됐다. 오전 9시 29분쯤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군사분계선 부근으로 이동해,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다.
이어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안내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넘어왔다. 두 정상은 우선 북쪽 판문각을 바라보고 기념 촬영을 한 뒤 남쪽 자유의 집을 바라보며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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