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예비후보가 지난 13일(일) 오후 3시, 도남우체국 옆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 을(이도2동, 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예비후보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3일(일) 오후 3시, 도남우체국 옆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직전 원내대표, 박병석·안민석·홍익표·이재정 국회의원과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강창일·오영훈 국회의원, 장정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와 도의원 예비후보, 당원 및 지지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강성민 예비후보는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의정활동 추진 계획은 ‘△제주도민을 위한 7대 조례 제·개정 추진, △제주4·3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사업 적극 추진, △투명성 확보를 통한 신뢰받는 도의회 추진, △의원연구모임 활성화를 통한 공부하는 도의회 추진, △제주의 정체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추진, △도남동, 이도2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조성 추진’이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준비된 도의원’, ‘검증된 도의원 후보’로서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히고, “이번 지방선거가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함과 동시에 ‘제주를 제주답게, 동네를 동네답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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