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하민철 선거 캠프는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지역구 공원 환경을 정화했다.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하민철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롯데시티 앞 오거리에서 최종 총력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

하민철 후보는 “이 날 유세에서 교통과 치안이 안전한 연동,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연동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승하차장(버스베이) 설치, ▲신광초 정문 길(성신로)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 ▲신광초 내 유휴학급 리모델링을 통한 신광초 병설유치원 다목적 강당 조성, ▲도시공원을 활용한 지하주차장 조성 등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희망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또 하 후보는 “평소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우선이 되는 선거운동을 지향해 왔으며, 현충일 하루 동안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선거유세를 잠시 멈추고, 지역구 내 공원과 골목길 환경 정화를 하는 등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