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이도2동 을(이도2동, 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오후 5시, 한아름마트 앞에서 총력유세를 개최하고 ‘이번에는 이도2동 도의원을 반드시 바꿔 줄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강성민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북미 두 정상의 만남이 북한의 핵위협으로부터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은 고결한 젊은이들의 희생으로 민주화를 쟁취하였고 깨어있는 촛불시민들의 행동하는 양심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입장을 언급했다. 이어 “이제 6.13지방선거의 압승으로 우리나라는 번영과 상생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 후보는 지난 10일, 총력유세에서 “나라다운 나라의 문재인 정부에 발맞춰, 동네다운 동네, 든든한 이도2동을 위해 집권여당의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인 강성민을 선택해 압도적인 승리를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강 후보는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학생운동과 4·3해결 운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자문위원 및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살려 좌고우면하지 않고 특별자치도와 도남동·이도2동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제주를 제주답게, 동네를 동네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 강성민을 선택해 달라”며 “유권자들께서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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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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