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초등학교 문화예술동아리 풍물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상금 기탁

어도초등학교(교장 현숙)문화예술동아리 풍물부(회장 이지담)는 지난 28일 어도초등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18년 지난 9일 목요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2018 전도학생 전통민속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써, 풍물부 학생들의 어린이 회의를 거쳐 기부하고자 뜻을 전하였다.

풍물동아리회장 이지담은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여 슬프거나 불편한 이웃에게 희망으로 다가가기 바라며 사람들이 기부를 많이했으면 좋겠다.”며 “시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풍물동아리 학생들 또한 이번기회를 통해 본인들이 땀 흘려 얻은 성과가 나눔을 통해 더욱 빛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예래주유소, 예래동 착한가게 동참

예래주유소(대표 양치행)는 지난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창석,임창홍)가 진행하는 ‘예래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예래주유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민영식당, 예래동 착한가게 동참

민영식당(대표 김옥심)은 지난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창석,임창홍)가 진행하는 ‘예래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민영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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