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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제주2018' 기대감 속에 오는 29일 오픈
김태윤 기자 | 승인 2018.11.27 07:30
'아트제주2018' 광고탑(신제주 입구)

제주 최대 최대규모의 국제 아트페어인 '아트제주2018'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다.

올해는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국내외 3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엄선된 현대 미술품 1,000여점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특히 백남준, 오세열, 막스 아커만, 줄리안 오피 등 세계적인 작품들이 이번 아트페어에 출품돼 한층 더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내 아트페어 역사상 ‘아트제주 2018’만의 전례 없는 시도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아트제주’는 매해 새롭고 획기적인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이번에는 ‘THE NEW ART MARKET, 새로운 미술시장 제주’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내 미술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개막 전 4회에 걸친 ‘아트세미나’를 개최하여 주도적으로 컬렉터 양성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아트세미나’에서 처음으로 ‘아트제주2018’ 출품작 중 일부를 선보여, ‘완판’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출품작의 판매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웹사이트 구축, 작품의 가격과 작가 노트가 포함된 도록, 가격대에 따라 작품이 기재된 브로셔 등 ‘아트제주2018’만의 차별화된 시도는 국내 아트페어 역사상 유일무이하다.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해당 갤러리에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개막 전부터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아트제주가 컬렉터와 갤러리를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다양한 특별전과 부대행사 마련

미술시장의 불모지라 여겨졌던 제주에서 길게는 40여년 이상 자신의 취향과 철학을 바탕으로 미술품을 수집해온 컬렉터의 소장품을 공개하는 ‘컬렉터 전’을 마련하여, 변시지, 장리석, 강요배, 천경자 등 20여 점과 대동여지도보다 180여 년 앞선 보물 1596호 ‘동여비고’를 선보인다.

아트제주는 첫 회부터 매해 젊고 유망한 청년 작가를 선정하여 ‘제주작가 특별전’을 마련해 왔다. 이번 ‘제주작가 특별전’에는 고은, 김산, 양민희, 오승용, 최창훈이 참여한다.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 환경과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든 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뉴욕 타임즈에서 ‘피카소에 마티스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라 칭해진 ‘로메로 브리또(Romero Britto)’의 작품도 특별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그는 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네오팝큐비즘의 창시자로 일상적인 소재, 대중적 이미지를 강렬한 색감과 대담한 구도로 풀어낸다. 브리또의 작품을 통해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29일 오후 3시에 YG Plus의 셀럽 베어이자 아트제주2018 홍보대사인 ‘크렁크’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서 화제가 된 천재 꼬마 화가 김하민 군의 즉석 컬래버레이션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김하민 군의 어머니가 ‘믿음과 기다림으로 만든 아이의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도슨트 투어’도 마련하여 참가 갤러리들의 출품작과 특별전의 전시해설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아트제주2018’의 하이라이트를 짧은 시간내에 집중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행사 기간 내 한라대학교-메종글래드 제주, 공항-메종글래드 제주를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아트제주2018의 입장료는 10,000원으로 제주도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트제주’ 또는 064-739-33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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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kty0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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