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대학 11기, 겨울나기 성금 전달

환경대학11기(회장 박선진)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선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천읍적십자봉사회, 이웃사랑 물품기탁

조천읍적십자봉사회(회장 곽단순)는 지난 7일 조천읍사무소(읍장 김덕홍)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불 25채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조천읍적십자봉사회가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곽단순 회장은 “조천읍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분들이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천읍적십자봉사회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외도돌봄이봉사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외도돌봄이봉사회(회장 오지윤)는 최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외도돌봄이봉사회 회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오지윤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로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제주지역본부, 이웃사랑 성금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종만)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만 본부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지난해 연말에도 4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6년째 이웃사랑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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