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애월 광령리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타고 있는 건물에 갇힌 개를 구출하기 위해 접근하는 소방관. 개를 구하러 다가서다가 경사로 인해 굴러떨어지기도 하던 소방관은 위태로운 상태에서도 벽체를 뜯어내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포기하고 돌아섰다. 소방관이 가까이 다가서자 개는 오히려 안쪽으로 들어갔다. 지켜보던 이들이 망연자실해 하는 순간, 개는 몸에 불이 붙은 채 자력으로 탈출했다.(사진=김재훈 기자)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관련태그 #N 김재훈 기자 humidtext@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4일 애월 광령리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타고 있는 건물에 갇힌 개를 구출하기 위해 접근하는 소방관. 개를 구하러 다가서다가 경사로 인해 굴러떨어지기도 하던 소방관은 위태로운 상태에서도 벽체를 뜯어내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포기하고 돌아섰다. 소방관이 가까이 다가서자 개는 오히려 안쪽으로 들어갔다. 지켜보던 이들이 망연자실해 하는 순간, 개는 몸에 불이 붙은 채 자력으로 탈출했다.(사진=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