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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한의학 관련 3개 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안인선 기자 | 승인 2019.04.19 05:55
지난 17일부터 열린 한의학 관련 3개기관(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합동 워크숍(서귀포 칼호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CAP융합연구사업 연구팀(주관연구책임자인 고병섭박사)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동안 3개 기관(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합동 워크숍을 서귀포 칼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이 참석해 "한의학의 독특한 치료기술인 식치에 대한 연구를 제주향토 음식과 연계하여 관심을 가져 주는데 대해 감사하고, 계속 제주 지역 및 제주한의약연구원과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축하인사말을 전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송창우 소장은 '독성연구의 최근의 이슈 빅데이터' 기획 발표를 통해 연구과정에서의 안정성과 독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한림원 회원인 권대영 박사의 ‘4차산업과 식품의 방향’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제주대학교 강민수 교수의 '제주조랑말의 역사와 보존'과 제주연구원 문순석 박사의 '제주방언과 섬사람들의 음식문화' 제주학연구센터 좌혜경 박사의 '제주해녀이야기'를 통해 제주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가졌다.

이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제주해녀의 기록영상을 통해 해녀들이 부르는 노래와 해녀굿도 함께 감상했다. 한편 올해가 동의보감 유네스코등록 10주년이 되는 해로 제주해녀와 한의학의 교류를 제주한의약연구원과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주에 거주하는 경희대학교 이향영 연구원의 '한의학의 이론을 바탕으로 음식의 기능을 이용한 치료식 『식치보감』'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위크숍에서 기획 발표를 한 안전성평가연구소의 송창우 소장은 CAP융합연구사업의 ‘의료와 식품을 결합한 생애단계별 건강증진 융합기술구축’은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 연구 사업으로 지역의 현안 문제사업과 연계하여 국민 건강에 직접적이고 실용적으로 이바지하는 연구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발전의 시너지가 만들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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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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