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
 '마이걸' 이다해가 중화권에 본격 진출한다.

이다해는 대만 팬들과 방송관계자들의 초청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대만을 방문하여 기자회견, 각종 잡지, 신문사 인터뷰 및 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말 경에는 국빈급 대우로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다해의 '마이걸'은 현재 대만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황금시간대(8시~9시)에 방영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는 '슬픔이여 안녕'과 한국 드라마끼리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이런 여세를 몰아 '마이걸'은 7월부터는 홍콩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상큼 발랄한 이다해의 매력이 과연 중화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뉴시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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