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한국 건축을 연구하고 목조건축의 대가라 불리는 일본 건축가 도미이 마사노리가 제주에서 특별 강연을 펼친다. 

오는 30일 제주투데이와 대안연구공동체, 인문숲이다 등이 공동주최하고 제주시소통협력센터가 후원하는 ‘제주의 건축과 선박 – 이타미 준, 김중업, 김한섭을 중심으로’ 강연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1층 질문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투데이(064-751-95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미이 마사노리는 1948년 일본 도쿄에서 났으며 2004년부터 2020년까지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원 및 건축대학에서 초빙교수와 전임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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