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어린이통일그림그리기대회 포스터.
제15회 어린이통일그림그리기대회 포스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상임대표 임문철)가 ‘제15회 어린이통일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평화통일상(도지사)엔 △고다연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한라까지’(남광초6) △최유담 ‘같이 놀아요’(영평초1) 등이 선정됐다. 

6·15공동선언상엔 △강리원 ‘통일을 향해!’(아라초5) △이찬율 ‘통일기념나무’(한라초2), 남북공동선언상(6·15제주본부 상임대표상)엔 허윤제 ‘휴전선! 이제 네가 없어질 차례야!’(서귀북초5) △김윤경 ‘너와 나의 급식’(제주교대부설초4) △김수연 ‘통일기차 역사여행’(한라초3) △이종인 ‘평양친구들과 귤을 나누어 먹어요’(제주서초2)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라백두상(장려상)은 △양유빈 ‘치유의 바느질’(남광초6) △오나래 ‘2030년 나의 첫 유럽여행’(남광초5) △김려원 ‘노래하는 한반도’(제주교대부설초4) △현가윤 ‘기쁨의 강강술래’(제주교대부설초3) △최연재 ‘우리는 꽃을 들고 만나요’(아라초2) △이영후 ‘사이좋은 친구’(도련초1) △이루아 ‘통일’(보물섬1) △한서율 ‘우린 다르지 않아요. 우린 하나예요.’(장전초1) △이서영 ‘통일과 악수’(한라초1) 등이 수상했다. 

한편 대회는 지난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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