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충혼묘지 참배와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위성곤 선거사무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충혼묘지 참배와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위성곤 선거사무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충혼묘지 참배와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앞서 위 후보는 28일 오전 7시 30분 서귀포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출근 인사 후, 오전 9시 첫 일정으로 충혼묘지를 참배했다고 전했다. 

위 후보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첫 마음 그대로 서귀포 시민을 섬기며 더 큰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4·3 76주기를 맞아 4·3유족과 도민들의 추모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4월 3일 하루, 거리유세를 중단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오후 6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한 후, 6시 30분부터 총력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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