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어머니를 폭행해온 김모씨(46. 서귀포시 보목동)가 존속상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5남3녀 가운데 3남인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20분께 어머니 한모씨(71) 운영하는 H 슈퍼에서 술에 취해 '죽여버린다'며 어머니가 먹고 있던 밥상을 내 던지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앞서 김씨는 어머니 한씨에 대한 존속상해죄로 집행유예 기간중에 있어 경찰은 김씨를 구속수사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