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생선횟집 활어 3마리, 시가 18만7000원 상당을 훔친 40대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모씨(42) 등 3명은 지난 10일 오후 3시4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B 횟집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김모씨(42)와 또다른 김모씨(49)가 망을 보는 사이 사씨가 ‘광어’ 등 활어 3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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