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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아벨' 수목극 판도 바꿀까
제주투데이 | 승인 2009.02.09 21:15

   
   
SBS TV 수목극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연출 김형식)이 시청자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드라마의 첫 장면은 중국 내륙의 사막지대에서 총을 맞고 쓰러진 주인공 ‘초인’(소지섭)이 끝없는 모래 폭풍 속에서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는 내용이다.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인과 아벨’은 소지섭(32)이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으로 출연한 드라마다. 신현준(41)도 이 작품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BC TV 드라마 ‘이산’에서 단아한 왕비로 나왔던 한지민(27)의 탈북자 변신도 기대된다.

‘카인과 아벨’은 의사형제 ‘초인’(소지섭)과 ‘선우’(신현준) 사이의 갈등이 주요 내용이다. 초인은 의사로서의 재능이 뛰어난 데다 아버지의 사랑까지 독차지한다. 이런 초인을 선우는 증오한다. 이들의 오랜 친구 서연(채정안), 영지(한지민)의 등장으로 형제의 갈등은 심화된다.

김해숙, 안내상, 하유미, 권해효, 한다민 등과 함께한다. 18일 첫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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