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피해 이주여성 및 아동을 보호하고 상담.의료.법률 지원 등을 제공하는 이주여성쉼터를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이나 기타 비영리법인으로 66㎡ 이상(정원10명) 규모를 갖춰야 한다.

신청은 이주여성쉼터 운영 신청서 및 신청서류를 작성해 양성평등지원과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이달 안에 심사, 대상 법인을 선정한뒤 4월1일부터 본격 운영하게 된다. 문의 양성평등과 가족지원담당(☎728-2581).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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