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뉴시스>
탤런트 구혜선(25)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오전 경남 창원에서 KBS 2TV 월화극 ‘꽃보다 남자’의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오던 중 사고가 났다.

서울 강남의 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다. 구혜선 측은 “부상 정도는 경미하다. 내일 꽃보다남자 촬영이 예정돼 있지만 출연여부는 정밀검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달에도 이 드라마에서 부상을 입었다. 서울 청담동의 수영장에서 다이빙 장면을 찍다가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

‘꽃보다 남자’중 ‘꽃미남 F4’ 이민호(22) 김현중(23) 김준(24) 김범(20)도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