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현중이 휴대폰 매장에서 ‘햅틱팝’을 구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팬은 “CF를 찍으면 그냥 휴대폰을 주는줄 알았는데 직접 사러 간 모습을 보니 달라보였다. 연예인인데도 협찬이나 선물을 받지 않고 자기 돈으로 사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평소에도 “받고 싶은 것은 내가 사면 된다. SS501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며 고가의 선물을 사양해왔다. 김현중이 속한 ‘SS501’은 “팬들이 주는 고가의 선물은 받지 않는다”고 선언한 첫 아이들 그룹이다.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에서 로맨티스트 ‘윤지후’를 연기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의 손자이자 수암문화재단의 후계자 역이다. <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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