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최석봉씨. 최근 애월중(교장 김두환)을 찾아 가정이 곤란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1명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지원했다. 또 졸업때까지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제주 중문중(교장 서대웅)에서는 학부모 김병준씨가 지난 9일 불우학생 급식지원비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씨는 4년째 어려운 학생을 위한 급식비는 물론, 학교 교육활동에도 지속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고 이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이 학교에는 지난 10일 중문라이온스클럽 부인회에서 저소득층학생 급식지원비로 8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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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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