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여성교통봉사대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제주시여성교통봉사대(대장 문춘옥)는 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30만원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7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를 방문, 기탁했다.

제주시여성교통봉사대는 200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왔다.

문춘옥 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