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문화교실에 참여한 노인들이 강사의 지도에 따라 손목을 풀어보고 있다.
▲ 목 풀기.
제주보훈청은 8일 고령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문화교실을 운영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도지부(지부장 이근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부 회원 160여명이 참여해 제주국학원 오창수씨의 '웃음과 건강' 강연을 듣고 실생활에 유익한 건강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또 오는 6월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