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뉴시스>
가수 서태지(37)의 이름을 딴 카드가 21일 출시됐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컴퍼니와 KTF, 신한카드가 합작해 서태지카드를 출시했다”며 “플라스틱 카드는 물론 모바일 카드 형태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카드 디자인은 서태지의 음반 재킷 이미지를 썼다.

20,30대 여성을 위한 신한 레이디카드와 빅플러스카드의 20여 기본 혜택은 그대로다. 여기에 KTF 뮤직이 운영하는 음악포털사이트 도시락이 매월 디지털저작권관리(DRM) 프리 40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서비스한다. 서태지 컴퍼니가 운영하는 온라인 뮤직숍인 ETP샵 구매 할인도 가능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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