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남문지점 객장에서 장애인의 금융이용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주 남문지점은 사단법인 제주DPI와  지난 21일 농협남문지점 객장에서 장애인의 금융이용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와 신토불이창구를 통한 농산물 구입 등 농협이용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한 농협남문지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안내 등 장애인전용 1일 특별창구를 운영했다.

남문지점 관계자는 "향후에도 금융서비스 등 장애인들의 농협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금융편익 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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