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 /뉴시스
탤런트 신애(27·조신애)가 5월28일 서울 광장동 쉐라콘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미국 시애틀 유학생(29)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애는 집안 어른들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올해 초부터 교제해왔다.

외동딸인 신애는 퇴직을 앞둔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 행복한 결혼생활로 부친에게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뜻이다.

신애는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