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결혼준비를 총괄하는 메리엘웨딩은 “우아한 느낌의 웨딩사진과 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화보 느낌의 사진을 위해 양재 시민의숲과 웨딩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조 커플은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 종방 후 제작진과 함께 떠난 MT에서 처음 만났다. 2004년부터 애인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22일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에서 결혼한다. 24일 인도네시아 휴양섬 롬복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서울 상도동에서 신혼살림을 출발한다.<뉴시스>
제주투데이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