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물놀이 마로 공연장면.
사물놀이 마로는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 공연을 19일과 29일 오후 5시 제주 서귀포오일시장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의 박진감뿐만 아니라 창극, 소리굿, 부채춤, 판굿과 개인놀이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통해 자연스런 풍물의 즐거움과 신명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사물놀이 마로는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 매일 3회의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 또 매달 넷째 주 수요일에는 제주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정기공연도 열고 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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