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자옥. <뉴시스>
개그우먼 박미선(42)이 5년간 출연한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떠난다. 탤런트 김자옥(58)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제작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박미선씨가 4년8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21일 542회부터 김자옥씨가 진행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자옥씨의 순수하고도 인간적인 모습, 연륜이 배어나오는 따뜻함 등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 진행자인 임성훈(59) 박소현(38) 표진인(42) 등과 호흡을 맞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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