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대륜동 각 마을과 자생단체,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 농업기술원 교육의료산업팀, 혁신도시개발사업단, 서귀포시보건소,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에어로빅으로 몸을 푼 뒤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출발해 범섬길, 막숙, 남해, 연동연대 등 해안도로를 따라 약 7㎞구간을 걸으며 대륜명소를 올레걷기 체험했다.행사장인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륜명소 12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도 열렸다.
대륜명소 12경은 돔베낭골.속골.범섬 등 자연명소 10곳과 문화재인 연동연대, 무형명소 최영장군의 범섬의 승리다. <제주투데이><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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