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주지역 암센터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3년여의 준비를 거쳐 이날 문을 연 암센터는 국.도비와 병원 자체 예산 등 200억원이 투입됐다.
▲ 개소식에는 김태환 지사와 김상림 제주대병원장, 국립암센터 및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 환자가족 등이 참석했다. 도내 암환자 7600여명이 서울 등 다른지방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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