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를 찾은 일본 아오모리현 관계자들.
▲ 홍명표 제주도관광협회장(오른쪽)이 미무라 신고 아오모리현 지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일본 아오모리현 미무라 신고 지사 등 일행 15명이 6일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를 방문, 양 지역간 전세기 운항 및 관광객유치, 여행상품 개발 등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제주를 찾은 일행은 미무라 신고 지사 외에 타무라 유우이치 아오모리공항 대표이사, 쿠노에 마키 아오모리관광연맹 전무이사 등이다.

제주도와 아오모리현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공통점이 많은 지역으로, 오는 10월 아오모리-제주 전세기 취항이 추진되고 있다.

아오모리 지사 일행은 7일까지 제주에 머물면서 주요 기관과 관광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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