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상영작에 제주지역 초등학생들이 만든 작품 4편이 선정됐다.

선정 작품은 남원초교 '나의 가장 오래된 친구', 북촌교 '토끼와 거북이', 의귀교 '무인도', 중문교 '수도꼭지' 등이다.

어린이영화제는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영화제 마지막 날에는 본선 진출작 심사발표가 진행된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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