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오현중학교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가수 강원래, 이야기로 듣는 꿈의 지혜'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원래는 가수가 되기 전 학창시절 이야기를 시작으로 클론의 성공, 가수가 되기 위해 꾸었던 꿈, 사고 후 재활과정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
부광훈 교장은 "노력 없이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강의 내용에 많은 학생들이 공감을 했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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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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