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등 전 교육행정기관 공무원들이 정기적으로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 전개로 청렴 제주교육문화 분위기 조성.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클린 제주교육'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봉사하는 청렴 제주교육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교육청 각 실.과는 물론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공무원들이 분기별 1회 이상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하여 올해 9월초까지 총 61회에 걸쳐 859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5일에도 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실 및 제주교육과학연구원 직원들은 각각 성지요양원과 제주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하여 건물 내.외부 청소 및 목욕보조, 점심식사 봉사를 펼치는 등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교육수요자와 도민들의 신뢰를 쌓아가는 클린 제주교육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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