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2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헌옷을 수거하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문례)는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 생활쓰레기로 낭비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 및 자원절약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동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헌 옷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수집된 헌 옷은 선별작업을 거쳐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리는 동네벼룩시장 장터에서 판매, 그 수익금은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