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2동통장협의회원들이 늦은 시간까지 불법쓰레기를 단속하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통장협의회(회장 고인국) 50명은 8일 오후 8시부터 관내 클린하우스 60여개소에 대해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선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않은 불법쓰레기 4건을 적발, 각각 과태료 10만원씩을 부과조치 했다.

또한 30여건에 대해서는 계도조치를 하는 등 동민들에게 쓰레기 적정 배출방법에 대한 설명과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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