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008년 12월10일부터 2009년 12월9일까지 대표발의를 기준으로 한 법률안 발의건수와 가결건수를 근거로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환경노동위 간사인 김 의원은 '실업자 구직 촉진 및 소득 지원에 관한 법률안'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5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당의 추천을 받았다.
국회는 이들 우수의원에게 400만원의 입법.정책개발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 의원은 "올해 여러 단체가 저를 우수의원으로 선정해줘 의정활동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입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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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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