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열 세 번째 열리는 '제주책축제(책들의 가을소풍) - 책이영 놀암서사 꿈 커마씸!'가 19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 탐라교육원과 한수풀, 송악, 제남도서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38개 단체 (일반학교,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책관련 일반단체 등등)가 참여해 책 공연, 작가 초청강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서의 계절, 가을에 풍성한 선물과 먹거리도 함께 준비돼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제공한다.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중등국어교육연구회, 제주초등국어교육연구회, 제주도교육청공공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김태윤 기자
2019.10.18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