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은 표선중 총동문회장 및 회원들은 지난 3일 모교를 방문,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과 도서 100권(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승엽(30,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을 하지 못했다.일본야구기구(NPB)는 8일 양 대 리그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다. 골든글러브는 일본의 신문, 통신, 방송 각사의 프로야구 담당 기자의 투표로 선정되며 유효 투표 총수는 190표였다.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에는 외국인 선수 앤디 시츠(한신)가 뽑혔고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동현(22, 루빈 카잔)과 이호(22, 제니트)가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나란히 데뷔골을 터뜨렸다.이호는 9일 오전(한국시간) 토피도 모스크바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45분 프리킥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이날 제니트가 2-1로 승리함에 따라 이호의 골은 결승골이 됐다. 또 지난 7월 제
'초롱이' 이영표(29, 토튼햄 핫스퍼)가 41일만에 돌아왔다.이영표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06~07시즌 칼링컵 4라운드(16강) 포트 베일(리그1)과의 홈경기서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9월 29일 UEFA컵 본선 1라운드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전 이후 무려 41일만의 출장이다.이영표는 프라하전서
'수원 삼성 대 전남 드래곤즈' 국내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해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결승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는 각각 고양 국민은행과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FA컵 결승에 올랐다.전남은 8일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2006 하나은행 FA컵 4강전서 120분간 공방전 끝에 득점없이 비긴후 승부차기
제주도재경향우회(회장 김영중)는 8일 제주시 구좌읍 구 세화리 해수욕장 등 바닷가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제는 세계 클럽 정상을 향해."알 카라마(시리아)를 꺾고 아시아 클럽 정상에 오른 전북의 향후 일정은 '2006 FIFA 클럽월드컵'에 맞춰 있다.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오는 12월 10일 일본에서 열리는 FIFA 클럽월드컵에 참가한다. K리그와 아시아를 대표해 출전하는 '명예' 뿐 아니라 출전만으로 100만
▲수면밤 11시~아침 7시가 황금의 수면시간이다. 되도록 이 시간에 잠을 자도록 한다. 적어도 5시간 이상 자는 게 좋다. 휴일이라고 마냥 자는 건 안좋다.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말라.▲식습관폭식과 과식은 대표적 성인병인 비만의 주범이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잠들기 4시간 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다.▲아침식사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하
내 친구는 완벽하지 않다.나도 마찬가지다.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잘 맞는다- 포프 -친구라는 말만 들어도 손끝이 아려옴을 느끼십니까? 부모님, 엄마, 아빠와는 다른 느낌의 그 무언가가 가슴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모 TV프로그램에서 "보고 싶다 친구야, 띠띠띠디.."하고 나오면, 초등학교 때 짝도 생각나고, 중학교 때 함께 등교하던 녀석도 생
국토 최남단 마라도 앞 해상에 방어어장이 형성된 가운데 8일 오전 어부들이 방어를 잡아 올리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방어축제가 열린다. /뉴시스
화장하지 않은 듯 투명하고 깨끗해 보이는 얼굴 '쌩얼'이 인기다. 쌩얼은 파우더를 바른 듯한 느낌이 없어야 하고 잡티가 살짝 비치더라도 가볍게 커버해야 한다. 쌩얼을 표현하기 위한 메이크업의 중요한 역할이 파운데이션에 있다. 최근에는 촉촉하면서도 얇고 글로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파운데이션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을 골
"강재언 선생님의 축하파티"지난 10월 22일 오사카 아위나호텔에서 강재언 선생님을 위한 축하 파티가 주최로 열렸다.강선생님은 당협회 고문이시다.금년 1월 한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목단장을 받았고 9월에는 의 책을 아사히(朝日)신문사에서 발행했다.그리고 10월은 강선생님
9일 축구와 야구에서 한일전이 같은 시간에 벌어진다.코나미컵아시아시리즈2006 일본과의 예선전은 오후 6시.야구가 중반에 접어들 때 쯤인 7시30분부터는 2006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일본과의 준결승전이 열린다. 6일 호주를 2-1로 꺾고 북한과 함께 이번 대회 4강에 오른 청소년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역시 2-1로 누르고 올라 온 일본과 결승진출을 다툰
부모들이 행복하면 아이들 인생도 행복할 수밖에 없어. 그러니 자신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어떻게 자녀들에게 보여줄까 그 궁리나 해. 그게 조기유학 보내는 것보다 훨씬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우는 방법이야. 아이들이 '우리 부모님 참 괜찮은 사람들이야.'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이미 얘기는 끝난 거야.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부모가 되는 거지.- 양순자의
복잡다단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 베어벡호가 7일 소집돼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핌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성인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태극전사 19인이 7일 오후1시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동시 소집됐다. 성인대표팀 선수들과 올림픽대표팀이 동시에 소집, 함께 훈련하는 것인 이례적인 일이다.이날 소집된 선수들은 K리그 플레이오프, F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아버지를 납치해 수십억원의 몸값을 요구하려던 30대가 범행 모의과정에서 검찰에 붙잡혔다. 강원지방검찰청은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아버지 박제근 씨를 납치하려 한 혐의로 A씨(31)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한달쯤전부터 인터넷 카페를 통해 납치에 관한 범행수법을 취합한 뒤 박씨를 납치해 20억원 상당의 몸값을 요구하
오는 9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회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2006에 출전하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단장 김재하)이 7일 오전 9시 15분 김포공항을 통해 아시아나항공편으로 떠났다.선동열 감독을 비롯, 코칭스태프 선수 등 총 40명의 선수단은 이날 오전 7시 30분에 모여 출국 소속을 밟은 뒤 공식 기자회견 없이 간단한 사진촬용을 했다.선 감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건 조금 늦게 와도 좋다.기다리는 동안의 환희에 가까운 고통, 그 애탐과 간절함, 때로는 그 힘이 내 삶의 가장 구심점이 되기도 하니까.- 조경란의 악어이야기 - 급히 오는 것보다는 조금 더디 오는 것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더 애가 탈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그 기다림의 대상이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되고, 그 기다림 속에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사령탑에 김시진(48) 투수코치가 선임됐다. 현대는 6일 김시진 투수코치를 LG 트윈스 감독을 맡은 김재박 전 감독 후임으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3년, 계약금과 연봉 각각 2억원 등 총 8억원이다. 김시진 신임 감독은 대구상고-한양대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명투수로 활약한 뒤 지난 1993년 현대 전신
19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3회 연속 세계청소년월드컵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6일 오후 7시 30분 인도 콜카타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06 AFC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서 송진형(FC서울)의 연속골에 힘입어 호주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에 배당된 내년 세계청소년월드컵(7월 캐나다)